2003년 11월 21일
사실보도와 공정보도.... 그리고 진실보도...
옐로우 저널리즘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스포츠신문들의 행태를 보면서.... 또 조.중.동 등 이른바 자칭 보수(타칭 수구)신문과 진보신문간의 논란을 보면서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보도에는 여러형태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실(Fact)을 바탕으로 한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언론사로서의 생명은 끝이라고 봐야겠죠. 엄밀히 말하자면 국내 대부분의 언론(스포츠지 제외)은 사실보도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다만 사실은 사실인데 그 사실들을 모두 조합해보니 사실이 아닌.... 그런 보도를 하는 신문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보도보다 상위개념으로는 공정보도를 들 수 있습니다. 상반된 주장이나 평가를 똑같은 비중으로 다루는 보도형태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렇게 공정보도를 실천하는 신문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사실보도와 공정보도는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취재원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사실보도라면, 공정보도는 그 주장과 상반된 주장을 펴는 사람(집단)의 견해도 똑같이 지면을 할애해 보도하는 것입니다.
둘다 있는 사실(fact)을 바탕으로 보도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사실보도는 편집과정에서 편파보도의 가능성이 충분이 있는 반면, 공정보도는 편집에서의 왜곡보도도 차단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죠.
그렇다면 사실보도에 충실하는 언론사는 어떤 언론사들일까?
물론 모든 언론사가 사실보도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겠죠.
하지만 당사자(취재원)로부터 직접 확인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이 많은 언론사는 조선일보와 연합뉴스 정도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일보를 무척 싫어하는 편이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밖의 신문들은....
10년 가까이 직접 취재현장에서 일해본 경험에 비춰볼때
아쉽게도 [직접 확인]보다는 보도자료에 의존하거나 연합뉴스를 베끼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훨씬 많다는 뜻은 직접 확인하기도 하지만 베끼는 경우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다보니 연합뉴스가 오보를 내면 대부분의 국내 언론은 사실확인 없이 그냥 받아쓰고, 심지어 그 오보를 바탕으로 분석기사는 물론 해설까지 쓰는 언론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올해 5월 17일 연합뉴스가 단독으로 보도한 '김정일 서기실 부부장 길재경 망명' 기사입니다. 당시 대부분의 언론이 그 뉴스를 그대로 보도했고, 일부 신문은 길재경 망명에 따른 북한내 변화에 대한 전망기사까지 내놓기도 했습니다. 결국 중앙일보가 이틀 뒤인 19일 사내 사진 DB에서 길재경의 묘비사진을 찾아내 보도함으로써 오보로 판명났습니다.
그렇다면 공정보도에 충실한 언론은 어디일까?
국내 언론중 공정보도를 하는 언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 아시다시피 조.중.동은 보수라는 탈을쓰고 '극우' 또는 '수구'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사실조차 왜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컨데 대통령이 "진정한 민주주의라면 공산당도 허용해야겠지만,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국내 현실상 그정도까지는 곤란하지 않겠느냐?"라고 말을 하면 조.중.동 같은 경우 "대통령, '공산당 허용'발언"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반공단체나 우익인사의 반응, 사설을 통한 '죽이기'가 본격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현상이 조.중.동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중.동의 반대편에 서있다고 볼 수 있는 한겨레, 오마이뉴스 등도 정도만 덜하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조.중.종(특히 조선)은 뛰어난 편집기술로 교묘하게 편파보도가 아닌것처럼 위장하기라도 하는데, 한겨레와 오마이뉴스는 드러내놓고 편향적인 보도를 합니다.
따라서 한겨레나 오마이뉴스도 사실보도에는 충실하려고 노력할지 모르겠지만, 공정보도를 지향하는 신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한겨레보다는 오마이뉴스가 더욱 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좋고 나쁘다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좋고 나쁨은 개인적 성향에 달려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제가 주장하는 것은 좋고 나쁨을 떠나 얼마나 [사실확인]에 충실했고, 또 [공정]했냐는 것입니다. 그나마 공정보도에 가까운 보도를 하는 신문을 든다면 [경향신문] 정도를 들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경향신문은 조.중.동에 비해 읽을꺼리가 풍성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양에서 밀린다는 것이죠.
개인적인 얘기를 잠깐 하자면, 올 6월 이사를 가면서 경향신문을 구독했습니다만, 경향신문은 하루종일 집에 있는 아내에게 풍성한 읽을꺼리를 제공해주지 못한데다 제가 싫어하는 광고전단(아내에게는 중요한 지역정보전달 기능을 합니다)도 거의 없고, 결정적으로 구독한지 한달새 두번이나 배달사고를 내는 바람에 다시 '조선'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조선을 보면서 '투덜'거리는 날이 많아졌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집에서는 아내의 발언권이 훨씬 쎈걸...)
이밖에 공정보도보다 더 상위의 개념으로 진실보도를 들 수 있습니다.
취재원의 말을 그대로 보도(사실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면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 보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실을 밝혀낸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 설사 밝혀낸다 하더라도 진실이 밝혀지면 보도할 가치가 없거나 여러 이유(지면상의 이유도 포함) 보도할 수가 없다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실은 없고 왜곡(의도적인)된 보도가 많이 양산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범죄사건이나 폭행사건 등입니다.
A라는 사람이 자신의 늙은 부모를 버렸거나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가정하죠. 당장 다음날 신문에는 "현대판 고려장" 또는 "평생 키운 정을 이렇게 보답하다니..." 등등의 제목으로 A를 맹비난하는 기사가 실립니다. 아울러 요즘처럼 카드빚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A의 진술내용중 '카드빚'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기사를 더욱 키울 수 있는 요건이 되죠. 그러면서 카드빚 문제까지 제기할 수 있고.....
그런데 A씨를 만나 얘기를 들어보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부모가 어렸을때부터 자신을 학대했고, 심지어 성추행까지 했다. 돈이 아깝다며 학교도 보내지 않았고, 결혼한 후에는 자식의 배후자에게까지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행패를 부렸다. 나중에는 카드빚까지 자식에게 값으라고 전가했다. 그럼에도 A는 자신을 기른 부모의 정을 생각해 따로 집을 마련해 드렸는데 (집이 좁고 낡아) 맘에 들지 않는다며 가출했다가 치매증세로 집을 못찾아 길거리에서 숨졌다."
상황이 이쯤되면 맨 처음 보도된 기사내용은 진실과 너무 먼 기사가 됩니다.
경찰기자 생활을 하다보면 비슷한 사례를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사건의 직접적인 행위자체만 놓고 볼때는 보통사람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행위라는 판단이 들어 기사감이 되지만, 막상 전후사정을 다 살펴보면 누구라도 그렇게밖에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기사를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사회면 2단짜리 기사를 한면에 걸쳐 장황하게 쓸수는 없을뿐더러, 여기까지 취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속보경쟁에서 밀려나게 되기 때문이죠.
결국 시간에 쫒긴 기자는 진실은 외면한채 경찰이 밝힌 사실만을 근거로 기사를 쓰게 됩니다. 이게 우리 언론의 현주소입니다.
물론 기자들도 고통스러울 만큼 많은 고민을 합니다. 진실보도를 해야한다. 아니 진실보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정보도를 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언론사의 성향에 따라 의도적인 왜곡보도를 하는 경우도 있고, 시간에 쫒겨, 혹은 상대방의 취재거부 등으로 공정보도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뉴욕타임스나 워싱턴포스트와 같은 신문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보도에는 여러형태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실(Fact)을 바탕으로 한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언론사로서의 생명은 끝이라고 봐야겠죠. 엄밀히 말하자면 국내 대부분의 언론(스포츠지 제외)은 사실보도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다만 사실은 사실인데 그 사실들을 모두 조합해보니 사실이 아닌.... 그런 보도를 하는 신문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보도보다 상위개념으로는 공정보도를 들 수 있습니다. 상반된 주장이나 평가를 똑같은 비중으로 다루는 보도형태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렇게 공정보도를 실천하는 신문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사실보도와 공정보도는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취재원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사실보도라면, 공정보도는 그 주장과 상반된 주장을 펴는 사람(집단)의 견해도 똑같이 지면을 할애해 보도하는 것입니다.
둘다 있는 사실(fact)을 바탕으로 보도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사실보도는 편집과정에서 편파보도의 가능성이 충분이 있는 반면, 공정보도는 편집에서의 왜곡보도도 차단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죠.
그렇다면 사실보도에 충실하는 언론사는 어떤 언론사들일까?
물론 모든 언론사가 사실보도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겠죠.
하지만 당사자(취재원)로부터 직접 확인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이 많은 언론사는 조선일보와 연합뉴스 정도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일보를 무척 싫어하는 편이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밖의 신문들은....
10년 가까이 직접 취재현장에서 일해본 경험에 비춰볼때
아쉽게도 [직접 확인]보다는 보도자료에 의존하거나 연합뉴스를 베끼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훨씬 많다는 뜻은 직접 확인하기도 하지만 베끼는 경우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다보니 연합뉴스가 오보를 내면 대부분의 국내 언론은 사실확인 없이 그냥 받아쓰고, 심지어 그 오보를 바탕으로 분석기사는 물론 해설까지 쓰는 언론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올해 5월 17일 연합뉴스가 단독으로 보도한 '김정일 서기실 부부장 길재경 망명' 기사입니다. 당시 대부분의 언론이 그 뉴스를 그대로 보도했고, 일부 신문은 길재경 망명에 따른 북한내 변화에 대한 전망기사까지 내놓기도 했습니다. 결국 중앙일보가 이틀 뒤인 19일 사내 사진 DB에서 길재경의 묘비사진을 찾아내 보도함으로써 오보로 판명났습니다.
그렇다면 공정보도에 충실한 언론은 어디일까?
국내 언론중 공정보도를 하는 언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 아시다시피 조.중.동은 보수라는 탈을쓰고 '극우' 또는 '수구'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사실조차 왜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컨데 대통령이 "진정한 민주주의라면 공산당도 허용해야겠지만,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국내 현실상 그정도까지는 곤란하지 않겠느냐?"라고 말을 하면 조.중.동 같은 경우 "대통령, '공산당 허용'발언"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반공단체나 우익인사의 반응, 사설을 통한 '죽이기'가 본격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현상이 조.중.동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중.동의 반대편에 서있다고 볼 수 있는 한겨레, 오마이뉴스 등도 정도만 덜하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조.중.종(특히 조선)은 뛰어난 편집기술로 교묘하게 편파보도가 아닌것처럼 위장하기라도 하는데, 한겨레와 오마이뉴스는 드러내놓고 편향적인 보도를 합니다.
따라서 한겨레나 오마이뉴스도 사실보도에는 충실하려고 노력할지 모르겠지만, 공정보도를 지향하는 신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한겨레보다는 오마이뉴스가 더욱 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좋고 나쁘다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좋고 나쁨은 개인적 성향에 달려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제가 주장하는 것은 좋고 나쁨을 떠나 얼마나 [사실확인]에 충실했고, 또 [공정]했냐는 것입니다. 그나마 공정보도에 가까운 보도를 하는 신문을 든다면 [경향신문] 정도를 들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경향신문은 조.중.동에 비해 읽을꺼리가 풍성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양에서 밀린다는 것이죠.
개인적인 얘기를 잠깐 하자면, 올 6월 이사를 가면서 경향신문을 구독했습니다만, 경향신문은 하루종일 집에 있는 아내에게 풍성한 읽을꺼리를 제공해주지 못한데다 제가 싫어하는 광고전단(아내에게는 중요한 지역정보전달 기능을 합니다)도 거의 없고, 결정적으로 구독한지 한달새 두번이나 배달사고를 내는 바람에 다시 '조선'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조선을 보면서 '투덜'거리는 날이 많아졌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집에서는 아내의 발언권이 훨씬 쎈걸...)
이밖에 공정보도보다 더 상위의 개념으로 진실보도를 들 수 있습니다.
취재원의 말을 그대로 보도(사실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면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 보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실을 밝혀낸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 설사 밝혀낸다 하더라도 진실이 밝혀지면 보도할 가치가 없거나 여러 이유(지면상의 이유도 포함) 보도할 수가 없다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실은 없고 왜곡(의도적인)된 보도가 많이 양산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범죄사건이나 폭행사건 등입니다.
A라는 사람이 자신의 늙은 부모를 버렸거나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가정하죠. 당장 다음날 신문에는 "현대판 고려장" 또는 "평생 키운 정을 이렇게 보답하다니..." 등등의 제목으로 A를 맹비난하는 기사가 실립니다. 아울러 요즘처럼 카드빚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A의 진술내용중 '카드빚'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기사를 더욱 키울 수 있는 요건이 되죠. 그러면서 카드빚 문제까지 제기할 수 있고.....
그런데 A씨를 만나 얘기를 들어보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부모가 어렸을때부터 자신을 학대했고, 심지어 성추행까지 했다. 돈이 아깝다며 학교도 보내지 않았고, 결혼한 후에는 자식의 배후자에게까지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행패를 부렸다. 나중에는 카드빚까지 자식에게 값으라고 전가했다. 그럼에도 A는 자신을 기른 부모의 정을 생각해 따로 집을 마련해 드렸는데 (집이 좁고 낡아) 맘에 들지 않는다며 가출했다가 치매증세로 집을 못찾아 길거리에서 숨졌다."
상황이 이쯤되면 맨 처음 보도된 기사내용은 진실과 너무 먼 기사가 됩니다.
경찰기자 생활을 하다보면 비슷한 사례를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사건의 직접적인 행위자체만 놓고 볼때는 보통사람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행위라는 판단이 들어 기사감이 되지만, 막상 전후사정을 다 살펴보면 누구라도 그렇게밖에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기사를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사회면 2단짜리 기사를 한면에 걸쳐 장황하게 쓸수는 없을뿐더러, 여기까지 취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속보경쟁에서 밀려나게 되기 때문이죠.
결국 시간에 쫒긴 기자는 진실은 외면한채 경찰이 밝힌 사실만을 근거로 기사를 쓰게 됩니다. 이게 우리 언론의 현주소입니다.
물론 기자들도 고통스러울 만큼 많은 고민을 합니다. 진실보도를 해야한다. 아니 진실보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정보도를 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언론사의 성향에 따라 의도적인 왜곡보도를 하는 경우도 있고, 시간에 쫒겨, 혹은 상대방의 취재거부 등으로 공정보도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뉴욕타임스나 워싱턴포스트와 같은 신문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 by | 2003/11/21 16:37 | 아빠의생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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